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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선도 유망 기업 “퓨어 그래스” 대표 정민석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09-24 (목)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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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송연합뉴스]

차안에 자연을 담다

 

여기 자연 친화적 슬로건을 내걸고 자동차 매트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있다.

창업 1년 만에 전국 550여개의 대리점에 납품을 하고 있는 퓨어 그래스가 그 주인공이다.

 

자동차 블랙박스유통 사업으로 시작한 정민석 대표는 자동차 용품 시장은 큰 반면 매트 시장은 열악한 환경에 주목하고 몇 년간의 연구 끝에 퓨어 그래스를 만들었다. 그가 자동차 업계에 뛰어 든지 5년만의 일이다. 정민석 대표를 대신해 퓨어그래스 기획을 총 책임지고 있는 고승주 본사 기획 팀장을 만났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퓨어 그래스는 한국 화재 보험협회와 한국 화학융합연구원 등 국내외 연구원 테스트에 합격해 난연성과 소재 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실제로 퓨어그래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담배 불똥이 튀어도 구멍이 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장난쳐도 먼지가 나지 않아 쾌적하다”, “발이 편안해 오랜 운전 후에도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초 22mm 코일 매트로, uv코팅을 입혀 7가지 색상으로 시판되고 있는 퓨어그래스는 흙먼지 포집 능력이 우수하여 먼지가 잘 나지 않고 수분 흡수력이 좋다. 또 내구성과 복원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이 점에 있어 고승주 본사 기획팀장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제품 구매시 품질 보증서를 같이 드려요. 시공 시 문제가 발생하면 무료로 재시공 해 드립니다.또한 제품의 문제가 있거나 기간 내에 파손이 생길 경우 품질 보증서를 통해서 무상A/S도 해드립니다.

그만큼 품질에 있어 자신 있다는 얘깁니다.”

 

또한 퓨어 그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맨 발로 자동차에 탑승한다 해도 걱정이 없다. 성인들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간과할 수 있는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지난 201503월 자동차 분야의 선두 국가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자동차 매트 부분으로는 유일하게 CEBIT전시회에도 참가하였다. 201509월 한국일보에서 선정한 베스트 신상품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모든게 퓨어 그래스 런칭 단 1년만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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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으로 모조품의 난행을 꼽은 고승주 기획팀장은 제품 인지도가 높아지다 보니 모조품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요. 퓨어 그래스는 상품·상호명이지 제품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관상 비슷한 제품을 저희 퓨어 그래스인줄 알고 구매 하셨다가 AS를 받지 못하는 고객님들을 보면 참 난감하고 죄송스러워요.” 라며 구매 시 꼭 품질 보증서를 확인 하시고, 공식 대리점을 이용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다음 달 광각 사이드미러인 옵틱 글래스를 출시 할 예정이며 퓨어그래스는 내년 상반기 자동차 방향제시판을 목표로 연구 진행중에 있다.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가족, 지인들이 함께 하는 또 하나의 공간이라 말하는 퓨어 그래스. 더 멋진 활약으로 세계에 뻗어 나가는 기업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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