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정영은기자] 김순임(한글세계화운동연합)교육원장은, 9월 12일, 민주신문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1세기를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순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교육원장>
본 시상식은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봉사·종교)인사, 이명박, 안철수, 정세균, 김무성, 홍준표, 최불암 등에게 한국인물대상을 시상해왔고, 민주신문과 연계되어 있는 여러 매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년에는 25회째 되는 상이다.
<김순임(오른쪽 세번째)/시상식 장면>
김순임(시인, 한글세계화운동연합)교육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발전을 위해 미약하게 일했을 뿐인데 여러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힘닿는 데까지 노인복지를 위한 일에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한글 세계화로 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날 시상식에는 조경태(국회의원), 이용호(국회의원), 홍영표(국회환경노동상임위원장), 경대수(국회의원), 송도근(사천시장), 김민영(정읍산림조합장), 권세도(조선대학교 교수), 김민(가수) 등이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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