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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후라 정표수, 순천·곡성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2-03 (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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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표수 국민의당 후보 >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 주간] 2016년 1월 31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른, 공군예비역 소장 정표수 후보가, 전남 순천과 곡성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1948년 5월 10일에 시작하여, 68년 동안 20번째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2016년 4월 13일)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당에 등록을 한 것이다.


공군 예비역 소장을 지낸 정표수 후보는, 순천의 명문고인 순천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미국국방대학교 대학원에서 세계적인 국방과 안보교육을 섭렵하고 리더십을 겸비했다. 공군에 입대하여 평생 동안 국가에 몸을 바친 정장군은, 탑건(최우수 조종사)과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과 국방부 정보기획부장, 합참인사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오직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위해 40년 동안 힘을 쏟았다.


현재 순천대 우주항공공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표수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막상 순천대학교 교단에 선 정표수는 이론 위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 실습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항공기 엔진을 공군으로부터 기증받아, 공군 측과 학교 측의 중요인사들을 모시고, 항공기 엔진기증식을 개최했다.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정표수 후보는 우주항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고흥 우주센터, 사천 항공단지 등과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겸비할 수 있는, 기술협력, 연구개발, 현장교육 등을 대폭 보완해 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연세대 첨단방위산업학과 객원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방부 방위사업추진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외에도 정표수 후보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눈부신 활약을 했다. 블랙이글 에어쇼 팀과 3군 군악대, 의장대 등을 유치하여, 박람회 성공에 일조를 했던 것이다. 행사장에서도 정 후보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금도 정 후보는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순천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정표수 국회의원 후보가 순천과 곡성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명쾌하다. 첫째,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안보전문가로 국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이다. 둘째. 자살을 꿈꾸고 있는, 자살을 꿈꿀 수밖에 없는 서민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이다. 셋째, 안정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넷째, 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체류관광여행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우주항공 기초산업체를 유치하여, 100만 통합도시프로젝트를 추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이다. 다섯째, 사회적 재능기부 재단을 설립하여, 순천교육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공동체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여섯째, 빨간 마후라의 명예를 걸고, 청렴결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순천이 고향인 정표수 국민의당 후보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 막내로 태어난 정표수 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고향을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시간만 나면 고향에 와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뵙고 정으로 똘똘 뭉쳐진 형제들과 친구들에게서 에너지를 충전했다. 평생 동안 자유롭지 못한 군인생활을 한 정표수 후보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것이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정표수 후보의 오직 목표는,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을 위해서 안보전문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나고 자란 순천을 위해서, 남은 삶을 바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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