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디자인 어워드 2016’ LG전자 전시장 / 사진제공:LG전자
[대한방송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LG전자(066570)가 ‘iF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3개, 본상 25개 등 총 28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상 3개는 참가 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세계 5,295개 디자인이 출품됐고 그 중 75개 제품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 LG 시그니처 세탁기, 그램 15 등 3개 제품이 금상에 선정되며 참가 기업 중 최다 금상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도 본상을 수상해 LG 시그니처 제품 4개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상(iF design award)’은 ‘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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