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5건, 최근 0 건
 

 

전라남도 주최, 모터사이클 대회 16일 개최

영암 F1 경주장에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총출동!!
기자명 : 임동애 입력시간 : 2015-08-12 (수) 14:34


[대한방송연합뉴스] 전라남도는 16일 도가 주최하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고 모터사이클 대회인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f1.jpg
사진출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


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를 발굴하고 선진국형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에는 전국 30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흙먼지 속에서 박력 넘치는 고공점프와 코너링, 스릴 넘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오프로드 특설 경기장 1.2km의 순환코스를 돌면서 주행시간과 점프실력을 뽐내는 모터크로스, 경주장 인근 야산, 늪지대, 갈대밭 등 15km를 달리는 엔듀로로 크게 구분된다.

 

또한 영암 경주장 상설서킷에서는 라이딩원이 주최하는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개최되어 총 5개 클래스 100여 대의 모터사이클이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 한 장면을 연출한다.

 

이번 대회는 경주장을 미끄러지듯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온로드(On-road)’와 험난한 비포장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주파하는 오프로드(Off-road)’가 어우러져 모터사이클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카트경기장에서는 모터스포츠의 기초 종목인 카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도지사배 카트대회가 열린다. 지난 810일부터 5일간 운영한 카트스쿨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아마추어 클래스가 포함되어 참가자 가족의 열띤 응원이 예상 된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카트스쿨은 지역 내 1천여 명의 카트레이싱 수료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카트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모터스포츠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f !supportEmptyParas]-->   <!--[endif]-->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