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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담금 봉사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21-11-19 (금) 18:08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는 임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지난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사랑과 나눔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홍배 총재는 개인적인 부득이한 사정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생업을 뿌리치고 자발적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정신지체장애시설인 두리원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는 말이 아닌 실제 행동과 실천이고 그것이 곧 진정한 사랑이자 나눔과 봉사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박정화 여성회장은 평일이라 하루 휴무를 하면서까지 우리 회원들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지고 소외되고 외로운 두리원사회복지시설에서 소박하나마 사랑의 김치를 직접 전달해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마음의 큰 기쁨을 느낀다우리회원들의 정성담긴 김치가 정신지체장애로 두리원에 기거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은총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정신으로 돌아오길 기도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두리원 사회복지시설 김선숙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님과 박정화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참여해 정성스레 사랑&희망나눔베품의 김치를 담궈 줘서 너무나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현장에서는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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