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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공연팀이 출연하는 뮤지컬 '캣츠'가 전국 순회 공연을 마치고 새해 서울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캣츠'는 내년 1월28일부터 2월18일까지 3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되며 12월10일까지 조기예매할 경우 최대 30%(BC카드 결제 한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른바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국내에서도 3~4년 주기로 공연 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내용을 관객의 기호에 맞게 새롭게 다듬었다. 메이크업, 의상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워진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80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명작이다.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화려한 춤과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해 환상적인 무대 구조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자아낸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캣츠'는 전국 12개 도시 투어로 주요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부산(11월 3~19일) 공연하고 있으며 이후 성남(11월 24~26일), 전주(12월 1~3일), 천안(8~10일)을 비롯해 대구(15~31일), 창원(1월 12~14일), 용인에서 공연을 앞두고 예정이다.
관람료 5만~15만원. 문의 1577-3363.
내한 공연팀이 출연하는 뮤지컬 '캣츠'가 전국 순회 공연을 마치고 새해 서울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캣츠'는 내년 1월28일부터 2월18일까지 3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되며 12월10일까지 조기예매할 경우 최대 30%(BC카드 결제 한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른바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국내에서도 3~4년 주기로 공연 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내용을 관객의 기호에 맞게 새롭게 다듬었다. 메이크업, 의상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워진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80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명작이다.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화려한 춤과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해 환상적인 무대 구조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자아낸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캣츠'는 전국 12개 도시 투어로 주요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부산(11월 3~19일) 공연하고 있으며 이후 성남(11월 24~26일), 전주(12월 1~3일), 천안(8~10일)을 비롯해 대구(15~31일), 창원(1월 12~14일), 용인에서 공연을 앞두고 예정이다.
관람료 5만~15만원.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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