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희망재단 포스터 / 사진제공:청년희망재단
[대한방송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희망재단(이사장 황철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문에는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콘텐츠 취·창업지원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청년희망재단)’을 연계해 문화창조벤처단지 및 콘텐츠코리아랩에 입주한 100여 개의 우수 기업과 청년인재들과의 잡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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