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3일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총회장 박차광)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개최한‘영호남화합의 한마당’행사에 영호남 출향민들과 내빈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새로운미래’이낙연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인사말에서“대한민국의 양대 축인 영남과 호남이 동서화합을 위해서 한마당의 귀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에 축하드리기 위해서 달려왔다”면서“영호남의 화합이 대한민국의 통합이라며, 이러한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이념과 지역감정을 풀어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영호남 향우단체에서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새로운 미래’이낙연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우리가 화합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며 동서간의 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고 없애 버리자”며“우리 자식세대에는 그 누구도 이 말 자체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호남은 그동안 이념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심지어 종교영역까지 지역갈등을 겪으면서 모두가 노력을 해왔지만 정치권에서도 아직까지는 해결의 실마리는 풀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지역갈등과 동서화합의 문제는 정치권이 아닌 민간단체가 나서야 한다며, 동서화합의 큰 걸음의 시작으로 영호남향우회가 지난해 개최한 여의도 한강변‘영호남가요제’에 이어, 이번 두 번째로 영호남화합의한마당을 열었다
지난 2월23일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총회장 박차광)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개최한‘영호남화합의 한마당’행사에 영호남 출향민들과 내빈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새로운미래’이낙연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인사말에서“대한민국의 양대 축인 영남과 호남이 동서화합을 위해서 한마당의 귀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에 축하드리기 위해서 달려왔다”면서“영호남의 화합이 대한민국의 통합이라며, 이러한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이념과 지역감정을 풀어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영호남 향우단체에서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새로운 미래’이낙연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우리가 화합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며 동서간의 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고 없애 버리자”며“우리 자식세대에는 그 누구도 이 말 자체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호남은 그동안 이념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심지어 종교영역까지 지역갈등을 겪으면서 모두가 노력을 해왔지만 정치권에서도 아직까지는 해결의 실마리는 풀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지역갈등과 동서화합의 문제는 정치권이 아닌 민간단체가 나서야 한다며, 동서화합의 큰 걸음의 시작으로 영호남향우회가 지난해 개최한 여의도 한강변‘영호남가요제’에 이어, 이번 두 번째로 영호남화합의한마당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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