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국회의원, 제4회 미래화학융합포럼 개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정갑윤(새누리당, 미래화학융합포럼 상임대표 국회의원(울산중구)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화학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미래화학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정갑윤의원은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온 화학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도 핵심 기반사업으로서 매우 중요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준비되지 않으면 분명 큰 위기의 시대가 될 것이고, 만일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화학 산업은 전에 없는 도약의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화학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택남교수와 고영주(한국화학연구원)대외협력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학산업의 주제발표를 했고, 최영민(한국화학연구원 그린)본부장은 화학소재기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박가열(한국고용정보원)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화학인재 육성을, 홍대순(이화여대)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생태계혁신을 조현용(독일 헤레우스 그룹)는 4차 산업혁명 공정혁신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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