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의 주자들이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8km를 달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전세계 24,000여명의 소비자와 함께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짜릿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 속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
5일 건강미와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랑 받아온 ‘건강미인’ 소유가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선다.
소유의 성화봉송은 코카-콜라와의 인연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하며 지난 2015년 코카-콜라사의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탄력있는 몸매를 바탕으로 그녀만의 건강한 매력을 전달했다. 이미 음반,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소유는 오는 13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컴백을 앞두고 있어 소유가 선보일 짜릿한 성화봉송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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