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나라걱정 효성/김태달

♡지식인의 나라걱정 (제 2탄)♡

                                                       효성/김태달

작금에 청문회를 통해
사회주의인민공화국을 찬양했던
과거 사노맹 출신에게
이제 민주주의로 전향할 의사가 없느냐?고 했더니,

미꾸라지 같이 답을 피해서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되 사회주의의 장점도 살리겠다고 했던 자를
우리는 지금 법무부장관을 시켜놓고 있는
참으로 답답한
세상이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언행이 불일치하는 무지랭이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정상적으로 공부를 하고,
해당분야 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원한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정상적으로 스스로 가능하면 단독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책을 집필한 지식인을 원한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두눈을 뜨고 보라!
그런 지식인이 사회에
수없이 많을 것이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적어도
고집멸도, 자비희사
정도는 아는 선비를 따르고 싶어한다.

현 정권은 장관들을
위 조건에 맞추어 보라?

지금 정부는 그런 사람들이 보이던가? 

그러니
세상이 어디 잘 돌아가겠는가?

문정부가 들어서서
외국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해 왔다는 소리 들어 본적이 있는가?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민생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더이상 민생을 말로서 하지 말기바란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온통 편법과 반칙 그리고
아귀다툼만 하고 있으니,

어디 인간세상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다 내려놓고 내려오길 바란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바로 그 길이
사성제의 길이니 한마디 충고를
다시한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은 원한다.

무사태평하기를 원한다면,
방하착하고 하심하기바란다.

2019.9.20
효성/김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