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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100년☆ 효성/김태달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9-08-07 (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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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100년☆
              

                                               효성/김태달

 

언론쟁이와 정치쟁이가
이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고 있구나!.

1910년 8월29일을 기억하고 있는가?
2019년 8월 29일을
어떻게 해석되길 바라는가?

어찌해서
조선이 패망한 그날
왜 그런 날이 왔는지
직시하길 바란다.

장돌배기가
자유롭게 장사하도록
이제 그만 목을 조이고,
장터에 제발
똥물이나 붓지말게나.

말장난 그만하고,
속이 뻔히 보이는
그 간교한 술수가
주변 강대국에 통할까?

순수한 경쟁력은
기술쟁이에게 있으니
그들에게 이제는
이 나라를
그냥 맡겨두시지!

참으로 무지하고
몽매한 매국노들아!

어떻게 일구어 온
대한민국인데,
 
이 나라를
거덜을 내고 있느냐?.

불쌍하도다! 불쌍하도다!.

조상의 혼백이
무섭지도 않은가?

조상들이 일구어 온
 유구하고 찬란한 대한민국.
 
백의정신,
동방예의지국 정신마져
새교과서에서 삭제하고 싶다면,

이웃 샹그릴라와
호도엽 사원에
염전 고드름 소금을 보시하는
현대판 라시족 여인의
저 지극 정성과 부지런함만이라도  본받기 바란다.

얄팍한 복지를 앞장세우고,
백성을 유혹하는 삼류정치와 매국행위는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

백성들은 지금
주변강대국들의 시뻘건 독화살을 보고 있지 않은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국토분쟁,
약소국가는 결국 식민지화 되고만 역사적 사실들  기억하길 바라며,

지금
누가 개미이고,
누가 베짱이인지?
똑바로 보길바란다.

2019.8.7

 

▲     © 김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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