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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박람회 500명 취업..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려

기자명 : 송민수 입력시간 : 2018-04-01 (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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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박람회.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희망드림일자리박람회에서 3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457명이 1차면접을 통과해 4월 중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2018년 광명 희망드림일자리박람회’가 3월2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은 이날 박람회에서 “광명시는 ‘일자리는 생명이다’는 슬로건으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창업지원사업, 청년잡스타트, 청년고용기업인턴제, 5060베이비부머사업, 새희망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고 취업관련 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구직자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에 있는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중소기업 60업체와 시 및 산하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

광명시 16개 부서와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산하기관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시청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해온 40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알렸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트레스심리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시 필요한 메이크업 컨설팅 등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3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채용면접에 참여한 595명 중 457명이 1차면접을 통과했으며 이들은 4월 중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개인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해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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