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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美서 수상 “韓 영화, 오스카 받을 때 됐다”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9-11-05 (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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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마치 영어 영화처럼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할리우드 필름어워드에서 필름메이커상을 받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봉 감독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할리우드 필름어워드에서 필름메이커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 감독과 더불어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도 참석했다.

 

기생충이 미국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봉 감독이 이날 최고의 영화제작자에게 주어지는 필름메이커 상을 받으면서 한국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을 향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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