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38건, 최근 1 건
 

 

‘화랑의 魂 大王문무’ "경주에서 역사뮤지컬로 부활하다!“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9-06-22 (토) 13:18




KakaoTalk_20190622_083643714.jpg

천년고도 경주에서 6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삼국일통(一統)’의 역사를 다룬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가 공연된다.

 

화랑의 , 大王문무는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크게 열세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린 역사뮤지컬이다.

작가와 연출가는 화랑의 힘과 불교가 삼국통일의 열쇠라고 설명하고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인 흥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제작사인 뮤지컬컴퍼니에이측은 한국적인 노래와 춤, 타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역사 뮤지컬도 얼마든지 해외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KakaoTalk_20190622_083656311.jpg

 

문무왕은 제29대 태종무열왕의 장자이며, 어머니는 김유신의 여동생 문명왕후이다.

 

태종무열왕의 왕위를 이어받아 재위기간 동안 백제저항군의 진압, 고구려 정벌, 당나라 군대의 축출 등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했다. 비는 파진찬(波珍飡) 선품(善品)의 딸 자의왕후(慈儀王后)이다. 삼국사기에는 왕의 외모가 영특하게 생겼으며 총명하고 지략이 많았다고 전한다. 진덕왕 때 당나라에 가 있기도 했으며, 태종무열왕 때 파진찬으로 병부령(兵部令)이 된 뒤 곧 태자로 봉해졌다.

 

백성들의 생활안정에 대한 정책도 병행해,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해인 669년에는 고리대제한정책으로써 이자를 탕감시키는 조치를 취해 평민이 노비로 몰락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병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게 해 전쟁으로 피폐한 농업생산을 회복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6817월 문무왕이 죽자 유언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안에 능을 만들었는데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감포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이 문무왕의 능이다.

 

연출을 맡은 정다미씨는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삼국통일의 과정을 무대에서 표현해야하는 만큼 배우들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면서 역사 뮤지컬 전문배우이자 출연만을 고집하는 아이돌 출신 주인공 정도원의 빼어난 연기와 그만의 독창적 창법에서 뱉어내는 환상적인 고음은 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덕여왕으로 특별출연하는 배우 전수미의 섬세한 노래와 연기 덕분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고구려 첩자인 아란을 놓고 문무왕과 화랑 친구인 연풍이 벌이는 사랑싸움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KakaoTalk_20190622_083710617.jpg

 

역사뮤지컬 화랑의 魂 大王문무는 총 2막과 각각 8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막에서는 고구려의 간자, 아란! 신라의 위기, 법민! 아란낭자와의 만남, 화랑의 꿈 신라의 꿈, 풍월주 법민과 아랑낭자의 사랑, 고타노의 죽음, 사비성 백제를 치는 선봉에 서다, 법민과 아랑 연풍의 운명으로 짜여져 있으며 2막에서는 삼국일통을 기원하며, 당나라 살수로부터 문무대황을 지키는 연풍, 화랑의 충과 용기, 삼국통일을 이루다, 당나라 신라를 배신하다, 불심의 사천왕사가 신라를 지키다, 대왕문무의 꿈, 대왕문무를 보내다로 이어지는 과정속에 대업을 이루고 돌아가신 문무대왕의 진혼제를 지내며 문무대왕의 꿈을 지금까지 지속됨을 무대에 담아두었다.

 

제작사 뮤지컬컴퍼니에이별의 여인 선덕이순신의 바다를 전국적으로 히트시킨 역사뮤지컬 전문 제작사다. 오랫동안 지적 장애인들을 자사(自社) 뮤지컬공연에 초대해 문화체험을 갖게 한 착한회사로도 뮤지컬계에서 알려져 있다. 김재철 대표는 이번 경주 공연에도 지적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1000여명을 초대할 것이라며 역사뮤지컬을 통해 우리 모두의 역사를 공유하고 싶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번 뮤지컬은 특히 문무왕 김법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열망의 무대언어가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앞으로 경주를 찾는 학생들은 물론 방문객들에 대한 역사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10-2053-4424)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수문자
hi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