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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집] 가 을 마 중

기자명 : 이창화 입력시간 : 2018-08-22 (수) 08:32


드디어 가을이 오는가봅니다



밤에 추워서 잠을 깻습니다. 담요를 꺼네덥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눈을뜨니

아침6시였습니다.



이러나서 세수하고 커피한잔 타 마시니 6시반이 되였습니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보니 선선한바람이 상쾌하였습니다.  아~ 가을이 오긴 오는가보다.



그동안 연이은 폭염으로 특별한일이 없으면  밖에 안나갔었는데 바깥공기가 상

쾌하여 오래간만에 산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6시반에 반바지에 반팔에 스틱들고 (좀 으시시했으나) 나갔습니다.  내가사는

곳은 낮은 야산괴 숲이 있어 산책길이 많습니다.  



오늘은 동쪽에 있는 산책길중 숲이 많은길을 택 하였습니다.  숲속의 내리막길,

오르막을 열심히 걷다보니 땀이 흐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잠시 숲속에앉아 쉬

서 땀을 식히고 있는데 까치들이 날아와 스끄럽게 울어댑니다.



길가에 수줍게 핀 야생화들은 아름답기 그지없고 숲속의 공기는 상쾌하고 하늘

은 구름 한점없이 맑아 온몸에 행복이 가득히 밀려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이것

이 진짜 행복이로구나...



한바귀돌고 집에오니 7시반이였습니다. 한시간의 산책에서 돌아 올때는 햇볕이

따가워지기 시작 였습니다.  낮에는 또 덥겠구나~ 










이런 숲속의길을 한시간동안 걸었습니다.


길가에 핀 꽃들입니다.

 


 



하늘이 넘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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