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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유류세 조정 후’ 첫 하락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9-06-08 (토)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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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던 휘발윳값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7일 유류세를 단계적으로 올리기 전인 지난 5월6일 부터 이달 6일까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유류세 인하폭 축소 금액의 86%가 인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ℓ당 582.72원에서 564.39원으로 18.33원 인하됐다. 유류세의 단계적 인상액인 ℓ당 65원을 반영할 경우 전국 주유소에서는 ℓ당 46.67원을 인상해야 하지만 이 보다 더 많이(국제 휘발유가격에 비해 9.33원) 올린 것이다.

전국 1만1340곳 가운데 지난 6일 휘발유 가격을 ℓ당 47원 보다 더 많이 올린 주유소는 70.33%인 7976곳이었다. 정유 4사중 휘발유 가격을 ℓ당 47원 이상 인상한 주유소는 SK에너지로 71.73%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등의 순이었다.

경유 가격은 지난 5월 6일대비 39.55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제경유가격은 ℓ당 608.33원에서 617.50원으로 9.17원 인상돼 유류세 단계적 인상액인 ℓ당 46원을 반영할 경우 55.17원이 올라야 한다. 하지만 같은 기간 주유소 경유 가격은 ℓ당 40원이 오르는 데 그쳤다.

다만 지난 6일 현재 경유가격을 ℓ당 평균 55원보다 더 많이 인상한 주유소는 전국 1만1340곳중 2224곳으로 19.61%였다. 농협 알뜰주유소가 인상한 주유소 비율이 52.26%로 가장 높았고 정유사 중에서는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19.78%였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7.91%가 ℓ당 56원 이상을 인상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경남이 L당 1514.2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서울은 2.4원 내린 L당 1623.2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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